춘향전(독서록)
이 책은 전에 교과서에서 짧게 실려있던 것을 읽어보니 재미있어서 읽어보게 되었다. 이 책의 주인공 춘향이는 기생 월매가 지리산에 가서 빌어 얻어낸 딸이다. 춘향은 어릴적부터 서적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효행도 열심히 해서 온 마을에서 칭찬하지 않는 이가 없었다. 이 떄 사또의 자제인 이몽룡은 어느날 그네를 타던 춘향을 보고 첫눈에 반해서 춘향과의 백년언약을 맺는다. 그렇게 춘향과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던 어느날 이몽룡은 서울로 떠나게 된다. 그는 떠나면서 춘향에게 돌아오겠다고 하면서 떠난다. 그 후 몇달이지나고 남원 고을에는 변학도라는 새로운 사또가 온다. 변사또는 오자마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