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1/30)

일기(1/30)

월요일에는 책을 읽었다. 내가 예전부터 좋아하는 작가인 김동식 작가의 단편 소설집인 세상에서 가장 약한 요괴라는 책이다. 원래 내가 단편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는 편인데 이 작가의 단편 소설들은 재미있고 계속 보게 된다. 이 작가 특유의 반전 때문인 것 같다. 화요일에는 수학문제를 풀었다. 이차방정식을 이용해서 어떠한 식이 주어졌을 때 방정식의 해를 구하는 문제이다. 주로 나오는 건 다각형의 대각선을 구하는 공식 등이 있다. 이 문제를 풀 때 주의해야 할 점은 사람 수나 대각선의 개수 같은 건 음수로 나올 수 없기 때문에 x의 근 중 양수인 근만 답이 된다는 점이다. 수요일에는 유튜브로 역사 강의를 봤다. 근대사 중에 박정희 정권의 유신헌법에 대한 내용이였다. 유신헌법이란 그 당시에 박정희 대통령이 정권을 오랫동안 유지하기 위해서 만든 헌법으로 삼권분립을 어기고 여러 가지를 탄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사법기관의 권력을 없에고 국회의 기능도 없엤다는 건 충격적인 것 같다. 목요일에는 책을 읽었다. 저번에 읽었었던 김동식 작가의 또 다른 소설집이다. 성공한 인생이라는 책인데 주로 인생에 대한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금요일에는 그림을 그리고 밴드 연주곡을 연습했다. 이번에 연주하는 곡은 어렵진 않았는데 코드를 보고 처야 하는 부분이 많아서 코드를 외우느라 조금 힘들었다. 그림은 이번에 그린게 꽃다발인데 장미의 꽃입결을 표현하는 게 힘들었다. 그래도 그림실력이 늘고 있는 것 같아서 뿌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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