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장난 문(독서록)

고장난 문(독서록)

 이 책의 주인공인 만덕이는 지금 경찰서에 와서 조사를 받고 있다. 만덕이는 화가인 선생님의 심부름을 하는 일을 한다. 선생님은 자신의 화실에서 3일 동안 안나오면서 그림을 그리는 등 그림에 미쳐있는 사람이였다 사건이 일어나기 하루 번 아침 선생님은 만덕이를 불러서 문이 잠졌다고 했다. 화실의 문은 안에서 잠그는 형식인데도 열리지 않고 밖에서 선생님이 건네준 열쇠로 열어봐도 열리지 않았다. 만덕이는 선생님을 화실에 놔두고 장미에게 물을 주고 있었다. 그 때 선생님이 만덕이를 불러서 문을 어떻게든 열라고 화를 낸다. 화실안에는 수도, 가스, 속에 빵, 우유, 과일이 있는 냉장고, 욕실과 화장실까지 구비되어 있었다. 심지어 전에 선생님은 3일내내 화실에서 나오지 않은 적도 있다. 그럼에도 선생님은 만덕이에게 문을 열라고 화를 낸다. 화를 내면서 만덕이에게 목수 어저씨를 불러오라고 한다. 그러나 목수 아저씨는 집에 없고 저녁에서야 돌아온다는 소식을 들었다. 돌아오고 나니 선생님은 답답해서 못 참겠다며, 문을 부수려고 했다. 만덕이가 말리려고 하자 만덕이에게 물건들을 던지려고 한다. 만덕이는 그래서 도망처 나온 후 잠을 잔다. 아침이 되고 만덕이는 목수아저씨를 불러서 문을 연다. 선생님은 자고 있는 것 같았다. 문을 열어보자 선생님은 질식해 있었다. 이 책을 읽고 선생님이 죽은 이유가 나오지 않아서 조금 답답했지만, 그래도 선생님이 자유를 잃어서 답답한 마음에 그랬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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