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아 대체 플라스틱(기사 요약)

상아 대체 플라스틱(기사 요약)

https://news.v.daum.net/v/20200722143624465

제목 : [김병민의 사이언스 빌리지] 플라스틱이 상아 대체했지만 코끼리를 구하지는 못했어

출처 : 아시아 경제

요약 : 예전의 당구공은 코끼리의 상아를 사용해서 만들었다. 그러나 요즘에는 플라스틱을 사용해서 만든다. 80여 년 전만 해도 벨기에의 한 기업 이 당구공을 독점 생산했다. 지금은 여러 기업이 만들기는 하나 여전히 80%의 당구공은 벨기에의 그 기업이 생산한다. 복잡해 보이지 않는 당구공이지만 까다로운 조건이 충족되야지만 만들 수 있다. 약 40만회의 타격과 5톤의 충격을 견딜 수 있어야 한다. 탄성도 있어야하고 구형에서 변형되어서는 안된다. 당구공이 타격될 때 바닥과의 순간 마찰열은 섭씨 250도 까지 올라가기 때문에 내열성도 필수적으로 들어가 있어야 한다. 그렇기에 당구공에 첨가되는 물질과 제조방법은 업계의 극비사항이다. 당구는 크라켓의 변형된 형태로 기원전 400년경에 그리스에서 시작되었다. 현제의 당구는 14세기에 영국과 프랑스에서 시작되었다. 지금 당구를 즐기는 사람들의 수가 많은 만큼 당구공의 수요도 많을 것으로 예상이 된다. 현제 당구공의 주성분은 페놀수지이다. 이 플라스틱이 존재하기 전에 당구공은 코끼리의 상아로 만들어졌다. 상아는 특별한 성질 때문에 당구공 뿐만이 아니라 빗이나, 피아노 건반 등에도 사용되었다. 일종의 사치품인 것이다. 상아를 공급하던 지역은 아프리카의 식민지다. 15세기 후반부터 많은 코끼리들이 유럽의 여러 나라들에게 희생된다. 차라리 상아가 없는 것이 진화적 강점으로 적용되어서 상아가 없는 코끼리가 나타날 정도였다. 인류도 이것에 위기를 느끼고 어느 한 회사가 상아의 대체 물질을 만든다면 만 달러나 준다고 할 정도였다. 그렇게 셀룰로이드가 만들어진다. 그러나 잘 깨지는 성질 때문에 적합하지 않다. 그래서 나온 것이 현재 사용되는 페놀 수지이다.

한 줄 요약 : 당구공과 다른 사치품을 위해서 수많은 코끼리가 희생되었으나 이를 막기 위해서 화석 연료와 폼알데하이드의 결합물인 페놀수지가 개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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