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낌없이 주는 나무(독서록)

아낌없이 주는 나무(독서록)

 이 책은 국어시간에 서평쓰기 수행평가가 있었다. 그 때 서평을 써야 할 목록 15권 중 이 책이 있어서 다시 한번 읽어보게 되었다.옛날에 나무 한 그루가 있었다. 그리고 그 나무에게는 사랑하는 소년이 있었다. 날마다 소년은 나무에게 와서 나뭇잎을 모아서 왕관을 만든 후 숲 속의 왕 노릇을 하기도 하고 나무에 올라가서는 나뭇가지에 메달려 그네도 뛰었다. 나무에 열린 사과를 따먹기도 한다. 소년과 나무는 때로는 숨바꼭질도 했다. 피곤해질 때면, 소년은 나무의 그늘에서 낫잠을 자기도 했다. 소년은 나무를 무척사랑했고 나무는 행복했다. 시간이 흐르고 소년은 나이가 들었다. 소년은 나무를 잘 찾아오지 않게 되었고 나무는 혼자 있을 때가 더 많아졌다. 그러던 어느 날 소년이 나무를 찾아왔다. 나무는 소년과 놀고 싶어서 소년에게 함께 놀자고 말한다. 그러나 소년은 자신이 나무에 올라가서 놀기에는 너무 커 버렸다고 거절한다. 그리고 돈이 필요하다면서 돈을 줄 수 있냐고 묻는다. 나무는 가짐 것이 나뭇잎과 사과 밖에 없었다. 나무는 자신의 사과를 따다가 팔라고 한다. 소년은 사과를 따서 가버린다. 나무는 자신이 도움이 되었다는 사실에 행복했다. 소년은 또다시 오랜 세월 동안 나타나지 않는다. 또 어느날 소년이 나타났다. 나무는 다시 자신과 함꼐 놀자고 한다. 그러나 소년은 한가롭지 않다면서 거절한다. 계속해서 자신은 따뜻하게 지낼 집이 필요하다고 한다. 나무는 자신의 가지를 베어가서 집을 지으라고 한다. 그러자 소년은 나무의 가지를 다 잘라간다. 나무는 이번에도 도움이 될 수 있어서 행복했다. 소년은 나이가 들어서 다시 찾아온다. 나무는 이번에도 같이 놀자고하고 소년은 자신이 나이가 들어서 놀 수 없다고 한다. 그리고 배를 줄 수 있냐고 한다. 나무는 자신의 줄기로 배를 만들라고 한다. 그러자 소년은 나무의 줄기를 잘라간다. 그리고 배를 만들어서 멀리 떠나버린다. 나무는 이번에도 행복했지만 정말로 그런 것은 아니였다. 소념은 아주 오랫동안 오지 않았다. 마침네 소년이 나무를 찾아왔다. 나무는 소년과 놀고 싶었지만 자신에게 남은 것은 나무 밑동 밖에 없다고 했다. 다행히도 소년에게 필요한 것은 쉴 장소였고 소년은 나무에 앉아서 쉰다. 나무는 행복했다. 이 책이 그림책인데도 다른 책들과 같이 희생과 행복이라는 심오한 주제를 가지고 있는 것 같았다. 앞으로 그림책들도 많이 읽어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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